전옥균 천안시장 후보가 26일 서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전옥균 후보는 “천안경제가 시민 피말리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런 경제 재난에는 과감한 시장이 필요하며, 제가 시장이 되면 시민들이 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선제적이고 과감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