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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로 고가차도 ‘31일부터 차량통행’

기존 신호대기시간 30분 불편 사라져, 출퇴근길 교통난 해소 기대

등록일 2020년03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번영로(운동장사거리) 고가차도 및 보도육교 개통 전 모습.


천안시 번영로 운동장사거리 고가차도의 차량통행이 이달 말부터 개시된다.

천안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중인 번영로 운동장사거리 고가차도 건설공사가 교량건설, 보강토옹벽·도로 포장이 완료돼 3월31일부터 차량통행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번영로(운동장사거리) 고가차도 건설공사는 천안아산신도시 교통개선대책의 하나다. LH에서 3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840m 구간을 지난 2017년 5월에 착공했다.

26일 관계자들이 번영로 운동장사거리 고가차도 개통을 앞두고 사전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26일 실시한 현장점검은 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LH, 천안서북경찰서 관계자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점검결과 고가차도와 보도육교가 함께 사용됨에 따른 동서방향 보행 동선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또 시는 사용개시 후 하부에서 임시로 사용중인 가설도로 철거와 보행자도로, 조경시설 등의 공사를 계속 추진해 올해 8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경배 건설도로과장은 “기존에는 번영로 운동장사거리가 교통체증으로 신호대기시간이 약 30분 정도 소요됐으나 이제 신호대기 없는 원활한 교통소통이 기대된다”며 “불당동, 성성동 및 천안 서북부 지역의 출·퇴근 시간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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