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는 6일 청당동에 위치한 청당초등학교 앞 무단횡단금지 휀스에 ‘어린이 보호 반사지’를 부착했다. 반사지는 야간에 차량전조등에 반사돼 보행자가 있는 지점을 인식시켜 사고예방에 도움이 된다. 동남경찰서는 관내 스쿨존 15개소에도 반사지 1000개를 추가로 부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