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관한 천안시 대표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19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역축제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4회째를 맞고있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브랜드, 인물, 기관 등을 발굴해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국내·외 우수공연단 초청 및 다양한 장르의 춤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올해 많은(시추산 123만명) 관람객을 모았다.

축제는 19개국의 무용단과 국내 춤꾼들이 대거 참가해 높은 기량을 선보인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내년 2020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천안 불당동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