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은 충청남도와 아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2019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 꼬마 농부-자연이 주는 지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생태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정원에서 직접 가을을 느끼고, 우리 가족 텃밭 허수아비 만들기, 가을을 닮은 과일청 담그기, 자연이 주는 향초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7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 간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에서 진행한다. 매 기수 어린이를 포함한 7~8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입장료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온양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