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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하키,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우승”

감독상 임흥신, 지도상 홍경섭, 최우수선수상 김지윤

등록일 2019년07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62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우승한 아산시청 하키팀의 기념촬영.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6월20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일반부에는 총 5개의 실업팀이 참가, 리그전으로 진행해 승점으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지난 23일 첫 경기에서 평택시청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해 승점 3점을 먼저 획득했다. 다음 날 24일 진행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인천체육회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해 승점 3점을 추가로 획득했다.

27일 진행된 세 번째 경기에서는 경북체육회에 1대2로 아쉽게 패배하고 28일 진행된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목포시청과 0대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을 획득해 총 승점 7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개인상으로 ▶감독상, 임흥신 감독 ▶지도상, 홍경섭 코치도상 ▶최우수 선수상, 김지윤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2018년에 개최된 제97∼99회 전국체육대회에 걸쳐 여자일반부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4연패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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