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근 의원은 총무과 인사행정 운용과 관련 “사전 인력 수요예측을 통해 정원대비 현원이 적정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하고 격무기피부서에 대해서는 직무분석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평성과 형평성의 관점에서 민원 접점부서를 비롯한 현업부서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발탁하는 직원인사가 되도록 해야 한다”며 “시청 구내식당을 개선해 직원이 만족하며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청년고용을 촉진하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해 청년들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켜 생활안정을 도모해야 한다”며 “취업이후의 실태조사를 면밀히 해 구체적인 성과와 보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사후점검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