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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생활권형정협 ‘정기회의’

등록일 2019년06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와 아산시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양시는 5일 열린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인프라 구축 등 총 4건의 상정안건을 실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상정·합의된 안건은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인프라 구축 ▷천안·아산 장애인콜택시 환승센터 운영종료 ▷양시 문화예술단체 상호교류 확대 ▷대중교통 승강장에 미세먼지 안전존 시범설치이다.

이번 제9차 하반기 정기회의는 행정협의회 규약에 따라 아산에서 개최됐으며, 금년도 회장인 오세현 아산시장과 구본영 천안시장, 양도시 실국장급 행정협의회 위원 및 민간자문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천안아산행정협의회는 지난 2014년 9월 구성돼 지금까지 9차례 정기회의를 가졌으며 시내버스 단일요금제 등 48건의 안건을 합의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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