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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컴퍼니 ‘신명나는 한판’

천안시 129번째 행복콘서트… 24일 봉서홀에서 전통악기·풍물의 흥겨움

등록일 2019년05월2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29번째 행복콘서트가 오는 24일(금) 오후 7시30분 시청 봉서홀을 찾아온다.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젊은 놀이패 ‘연희컴퍼니 유희’가 ‘다함께 놀자 신명나는 한판, 유희노리’를 선보인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세대간의 문화소비 차이를 줄이고자 관객층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한 길놀이와 관객의 복을 비는 비나리로 무대를 열고 구음과 전통악기를 이용한 퍼포먼스 ‘고인돌’, 사물놀이를 재해석한 ‘비온다’, 풍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원푸리’ 등으로 진행된다.

2011년 창단한 ‘연희컴퍼니 유희’는 세계사물놀이 대회에서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우수한 실력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통예술에 현대적인 생각과 모습을 접목해 관객에게 쉽게 다가가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공연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문의: 문화장터(☎1644-9289)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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