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아산시지부 신청사 준공식이 9일 열렸다.
모종남로 12번길 20에 위치한 신청사는 대지면적 1550.70㎡, 건축면적 682.88㎡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과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 측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제공과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