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환자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8일 오전 8시 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사들은 인공신장실과 암치료센터를 비롯해 전 병동에서 600명의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투병중인 한 어르신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대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