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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시장 ‘주요현안 현장점검’

대규모현안사업, 공약사업 등 현장점검과 문제해결방안 논의

등록일 2019년05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삼거리공원 개발현장.

구본영 천안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민선7기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현장을 점검했다.

2일 구본영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대규모 현안사업, 공약사업 등 천안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현안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추진방향과 진척상황 등을 살폈다. 이날 오전 산업과 체험관광, 쇼핑이 복합된 친환경화장품 전용산업단지로 개발중인 ‘LG생활건강 퓨쳐일반산업단지’와 산단 진입도로 점검을 시작으로 시민의 안락한 여가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천안삼거리 공원명품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신개념 원도심 도시재생을 선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안전대책을 포함한 공사 진행상황, 문제점,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동남구청 개발부지현장.

오후에는 상습정체구간의 차량흐름을 개선할 ‘직산사거리 지하차도공사’ 현장을 거쳐 북부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북부스포츠센터 건립’ 상황을 둘러봤다. 또 천안시 북부권 도시지도를 바꿀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하고 업성저수지 주변 시민산책공간 제공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추진중인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구본영 시장은 “민선7기 취임 후 100만이 살기에 충분한 백년대계 미래 천안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더 행복한 천안을 위한 주요 성장동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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