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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보건소 ‘찾아가는 맞춤형건강관리’ 추진

등록일 2019년05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북구보건소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플러스! 맞춤형건강관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플러스! 맞춤형건강관리’는 의료접근성 또는 자가 건강관리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에게 건강검진과 운동교실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사업을 통해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못한 학생과 장애인들에게 주1회 놀이를 접목한 맞춤형 자세교정 운동교실을 운영하면서 질병의 조기발견 및 집단감염 예방과 더불어 대상자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건강격차 최소화 및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라며 “앞으로 보건소는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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