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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청년회 취약계층에 10년연속 후원

등록일 2019년04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은 11일 교육장실에서 아산청년회(회장 현기우)로 부터 결식우려학생의 밑반찬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아산청년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모아진 성금으로 2010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3개 학교,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방임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는 ‘굿모닝! 행복한 밥상’사업 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는 위기학생 긴급지원을 위한 ‘희망울타리’지원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의 공평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산청년회는 49년 전통을 가진 지역봉사단체로 지난 2010년부터 반찬지원을 시작해 올해로 10년 연속 매년 3000만원씩 지원하고, 2016년부터는 긴급지원비로 4년째 매년 200만원씩 지원해 현재까지 누적액 3800만원을 아산교육지원청에 후원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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