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초등학교(교장 김재동)는 4월1일 다목적 강당에서 전교생 97명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금성초등학교 한국인터넷드림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올바른 인터넷 윤리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한국인터넷드림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10기 한국인터넷드림단 450개교를 선정했다. 특히 금성초는 리더학교로 선정돼 학생・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의식 확산 및 모범사례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 앞서 금성초는 한국인터넷드림단을 이끌어 갈 리더학생을 선발하고, 드림단 활동 안내 홍보동영상 시청을 통해 드림단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인터넷드림단원으로서의 활동 의지를 담은 핀 버튼을 제작해 발대식에서 착용했다. 발대식은 학생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인터넷드림단 활동에 임하는 학생들의 다짐을 손도장으로 찍어 다짐나무를 만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