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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올해 첫 추경심사

평택~오송 천안아산역 설치촉구, 제1회 추경 심사 등 안건처리

등록일 2019년04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는 8일부터 16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8일부터 16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촉구 결의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2019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아산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3091억원 증액한 1조3998억원을 편성해 아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조례안 등 기타 접수 안건은 총 32건으로 의원발의 11건, 집행부 제출 21건이다.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행정위원회 9건, 복지환경위원회 9건, 건설도시위원회 13건 안건이 상정돼 처리할 예정이다.

전체 의사일정 계획은 8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촉구 결의 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긴급 현안질문의 건 등을 처리했다.

9일은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진행하며, 15일은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등을 살필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은 제2차 본회의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019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을 끝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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