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일 오전 8시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개원 37주년을 자축하는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교직원 외에도 이규희 국회의원과 김광남 천안동남경찰서장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교직원들의 병원과 환자에 대한 열정, 헌신, 사랑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큰 사랑을 키워 더 큰 역사를 기록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