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파출소·신안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가 1일(월) 밤 8시쯤 안서동 백석대학교 일원에서 함께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위한 민경합동순찰을 가졌다.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소장 윤기섭)는 이날 여성안심귀갓길과 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학교 주변 원룸이나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통해 가시적 방범효과를 높였다. 또한 주민과의 대면접촉을 통한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불안요인을 직접 청취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방범활동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신안파출소에서는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주민접촉 민·경 합동순찰을 지속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