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공모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꼬마작곡가 사업은 미국 뉴욕 필하모닉의 협력 모델로 ‘음악을 배운 적이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는 철학으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동반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반 등 두 개 부문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말을 이용한 학교 밖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와 가족 간 소통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아산문화재단은 이번 <꼬마작곡가> 사업과 함께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 연극학교 아산,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선정돼 두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꼬마작곡가>와 <어린이 연극 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나 전화(☎534-26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