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후
개통 전
아산시는 선장면, 도고면 주민숙원사업인 한국콘도~선장간이역 구간 시도15호 확포장 공사를 완공해 3월16일 개통했다.
도로 공사전 선장면, 도고면 주민들은 수년간 도로폭이 좁아 차량교행 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불편과 사고위험 노출이 높았다. 그러나 이번 2차로 도로개통으로 교통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시도15호 한국콘도~선장간이역 구간은 선장면과 도고면을 연결하는 주요통과 노선으로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와 시비 등 모두 5억원을 투입해 확·포장 공사를 착공하고 올해 한국콘도에서~선장간이역까지 230m, 2차로를 개설했다.
또 시는 연말 목표로 시도15호 2구간(선장간이역~신성1리 마을입구, L=265m)에 추가 8억원을 투입해 도시인프라 도로구축과 주민숙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선장면과 도고면 주민의 교통편익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