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31일 직산읍과 성환읍에 사는 소방취약대상 2가구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서북소방서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분을 매월 기부하는 ‘천원 미만 자투리 나눔운동’을 갖고 있으며 이같이 조성된 모금액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기초 생필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