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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피해예방에 ‘1억2900만원’ 투입

2월 말까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 철망·전기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 설치비 지원

등록일 2019년01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야생동물 피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억2900만원을 투입해 철망·전기 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의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2016년 18농가, 4000만원 ▷2017년 20농가, 8400만원 ▷2018년 56농가, 1억2400만원을 투입해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신청대상은 천안 관내에서 경작하는 농·임업인으로, 총사업비의 60%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토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문의: ☎521-5403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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