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구세군 충서지방 본영은 설 명절을 맞이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천안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자선봉사자들에 의해 물품배분이 이뤄졌다.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모금된 금액 중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나누는 행사로 이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