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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18년도 종무식

모범공무원 표창, 의원 송년인사 등 소박한 마무리

등록일 2018년12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28일 오후 5시 의장실에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지방의회운영 유공 공무원에 대한 포상과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는 이규원 의회사무국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에 이어 의원들의 송년인사로 소박하게 행사를 마무리 했다.

김영애 의장은 “우리 모두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18년도 보람과 아쉬움을 남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한 의원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시의회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더 높은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참석한 의원들은 송년인사를 통해, 지난 7월 제8대 아산시의회가 개원하고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며, 새롭게 맞이할 2019년이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덕담으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종무식에서 김문수 주무관이 지방의회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회와 집행부의 적극적인 가교역할과 활발한 의정 수행으로 발전적인 선진 의회상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예산법무담당관 이선주 주무관, 의회사무국 김은성 팀장, 박미애, 안미정, 이광연, 이한중, 황인숙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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