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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뽑은 ‘올해 10대뉴스’

천안시가 제공한 20개 뉴스에서 선택…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 삼거리명품화사업 순

등록일 2018년12월2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온라인 설문투표로 진행한 ‘2018 천안10대뉴스’는?

천안시는 주요정책 20개를 제시하고 한명이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모두 934명이 참여해 10대뉴스를 선정했다.

투표결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513표(18.2%)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삼거리공원 명품화사업’(7.4%), 3위는‘역세권 뉴딜사업 및 천안역 새단장’(7.2%) 순으로 나타났다. 또 ▷4위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개소 ▷5위 천안의 위상을 드높인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및 흥타령춤축제 성공개최 ▷6위 민선7기 시민행복시정 출범 ▷7위 신방통정지구에 신혼부부 등 450세대 행복주택 공급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8위 충남유일의 영어특화 청수도서관 개관 ▷9위 전국최다 공동육아나눔터 11개소 개소 ▷10위 4년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달성으로 집계됐다.

구본영 시장은 “올해 10대뉴스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관심갖는 사업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2019년에도 시민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정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위뉴스 ‘어디까지 진행됐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은 서산~당진~울진을 잇는 총연장 330km에 3조7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 국정과제 지역공약으로 현재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 중이다. 그동안 천안시의 주도로 12개 시장 군수협력체를 구성하고 62만명의 건설촉구 서명부를 전달해 정부 국정과제 지역공약선정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건설 촉구를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 등에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음은 삼거리공원 명품화 사업이 209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삼거리공원은 국도비 135억원을 확보하고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공원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역세권 뉴딜사업 및 천안역 새단장이 204표를 얻으며 3위에 올랐다.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천안시와 LH, 코레일이 뉴딜사업 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49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역세권 시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공기업이 협력 추진하는 첫 사례이다. 천안역 증·개축사업도 역세권 도시재생과 연계 추진해 원도심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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