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이 공동 주관하는 송년음악회‘해 넘어 간다’가 21일(금) 저녁7시30분 아산시 여성회관(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2018년 마지막을 흥겨운 국악으로 장식할 이번 기획공연은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영화 ‘서편제’주연으로 이름을 알린 소리꾼 오정해가 노래와 사회를 맡았다. 그리고 지휘자 황인근, 소리꾼 이광복, 이신예, 대금 연주자 이미진이 무대를 함께할 예정이다.
관람권료는 1인 5000원이며,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afac.or.kr)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534-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