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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구 “강력한 체납처분”

등록일 2018년11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서북구(구청장 김순남)는 지난 15일 서북구청 상황실에서 13개 읍·면·동 주무팀장과 세무업무담당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업무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폐쇄기를 앞두고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과 체납차량 영치활동 등 당면업무 추진을 위한 논의와 각오를 다졌다.

체납세금 일제정리기간 중 재산압류, 번호판 영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 및 징수활동을 펼치는데 온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고, 읍·면·동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상시 영치와 징수불능 체납액의 결손처분 의뢰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 추진을 주문했다.

임국환 서북구 세무과장은 “앞으로 지방세 체납세금 정리를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체납자가 국민의 4대의무를 저버리고 천안시에서 활보하는 일이 없도록 가장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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