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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공연’ 남겨둔 토요상설무대

등록일 2018년10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8 삼거리 토요상설무대’가 27일 천안박물관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을 가진다.

천안시는 지난 4월부터 총 28회 공연에 누적관람객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관람객이 두배 늘었다.

올해 삼거리 토요상설무대는 전통예술 공연을 명품화한 기획으로, 지역에서 관람하기 쉽지 않은 산대놀이, 죽방울 놀이, 버꾸춤, 십이체장고춤 등의 전통민속예술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서도소리 ‘성제선’, 경기민요 ‘이수연’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예술인들의 무대를 만들기도 했다. 또 공연장에 안내원을 배치하는 등 관람 편의서비스를 높이면서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18삼거리 토요상설무대’ 마지막 공연은 27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 천안박물관에서 열리며 십이체장고춤, 사물놀이, 창작탈 군무, 사물판굿, 버꾸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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