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이른아침 차 번호판이 없어졌다?

등록일 2018년10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 16일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활동을 펼쳤다.

공무원 272명이 이른 아침 아파트 단지와 빌라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체납차량을 적발했다. 이날 영치한 차량은 132대, 영치예고는 414대다. 이들의 체납금액은 1억5000만 원에 달했으며, 번호판을 영치해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 등을 통해 체납액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1회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예고를 실시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병행 실시했다.

이병옥 세정과장은 “차량번호판 영치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알고 전했다. 천안시는 11월 중에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이 예정돼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