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송영민 천안공무원 ‘문체부장관상 수상’

등록일 2018년10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송영민 디자인정책팀장이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학술연구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18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바람직한 공공디자인 기준을 제시하고 기초를 다지고자 사업추진기관과 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송영민 팀장의 수상작은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의 교통안전 개선방안’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유니버설디자인) 관점에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증적으로 조사·분석해 개선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천안시는 2014년부터 정책개발과 조례제정, 가이드라인 및 체크리스트 개발 등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송영민 팀장은 ‘공공디자인으로 실천하는 시민중심 행복천안 만들기 전략’,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공공디자인 파일럿 프로젝트’, ‘유니버설디자인 3개년계획’, ‘범죄예방디자인 &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등 유니버설디자인 관련정책을 개발했다. 또 ‘공공디자인 통합체계’, ‘공공정책과 디자인의 연계’, ‘유니버설디자인 관점의 안전색채’ 등 공공디자인과 유니버설디자인 관련연구를 통해 공공부문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공공디자인 발전에 폭넓은 기여를 해왔다.

강남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