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첫사랑에 이어 ‘연인’ 출판… 연인의 향기처럼 감미로운 서정시
박월복 천안시 홍보기획팀장이 시집 ‘연인’을 펴냈다.
박 팀장은 2017년 5월 한국문학세상 시 부문에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봄꽃’과 ‘첫사랑’에 이어 3번째 시집이다.
그에 따르면 이번 시집은 편안하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들이다. 세상사람들이 연인처럼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담았다. 그는 ‘서로에게 꽃이 되고 서로에게 향기로운 사랑스런 내 연인이 되어라’ 라는 자신의 시 ‘연인’의 내용처럼 사랑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