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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임시개관 인기’

한달 1만3000명 방문, 10월30일 정식개관 예정

등록일 2018년10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가 임시개관 이후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센터 지상 1층에 위치한 상생협력센터 도서관은 임시개관 한달만에 1만3000여명이 방문하며 정식 개관에 앞서 양 도시의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서북구 공원로 109)는 대지면적 1만3293㎡에 지하 1층, 지상 4층, 면적 9457㎡의 규모로 설립됐다. 센터에는 사업 등을 지원하는 상생협력센터와 이용자 편의를 위한 카페와 휴게실, 주차장, 복합적인 교육문화 공간인 도서관, 범죄예방 및 교통정보 제공하는 도시통합운영센터를 갖추고 있다.

임시운영중인 도서관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도서관에서뿐만 아니라 양시 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책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도서관 운영시간 이외에도 도서를 반납할 수 있는 무인반납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는 7주간의 임시운영을 거쳐 오는 30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상생협력센터 개관을 기념해 도서관 1층 로비에 그림책 원화를 전시중이며 11월7일 강원국 전 청와대연설비서관의 ‘말과 글로 성장하는 삶’ 강연을 준비중에 있다.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는 앞으로 천안과 아산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상생·협력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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