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석 천안 동남구청장이 지난 4일 관내 5개 주요 건설사업현장을 방문하며 취임 후 구정 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이날 주 구청장은 하천준설과 청수·청당지하차도 주변 개량사업에 대한 사업 필요성과 추진계획을 청취했으며 사업효과와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주재석 구청장은 “건설현장에서 장마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으로 재난·재해가 없는 동남구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