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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광등/결혼 미끼 사기범 잡혀외 2건

등록일 2003년03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결혼 미끼 사기범 잡혀 자신의 빚을 갚아주면 결혼하겠다고 속여 돈만 가로채고 달아난 여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서장 이청준)에 따르면 S모씨(여·29)는 P씨(38·천안 신부동)를 속여 “자신이 빚을 많이 지고 있으니, 이를 갚아주면 결혼해 함께 살겠다”고 P씨를 속여 2회에 걸쳐 1,500만원를 받아 가로채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피의자 S모 여인은 P씨가 처와 이혼해 살면서 순진한 점을 이용, 돈을 받고 며칠 동안 함께 지낸 후 찾지 말라는 편지를 남기고 도주했으나 경찰에 덜미를 잡혀 법 심판을 받게 됐다. 무서운 10대 택시 강도 택시승객을 가장해 강도짓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S군(17)과 P군(18)은 온천동 노상에서 윤모씨(46?신창면)의 택시를 잡아탔다. 이들은 선장면 정미소 앞에 이르자 운전자 윤모씨의 목을 조르고 미리 준비한 몽키스패너로 머리를 때려 전치 21주의 상해를 입혔다. 운전석을 뒤져 현금 8만원을 강취한 후 도주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차는 뺏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잠복중인 경찰에 잡혔다. S군 일당은 사건 당일 오락실에서 처음 만난 후 집에 돌아갈 차비가 없자 즉석에서 강도짓을 모색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아직 이성적 판단이 미숙한 무서운 10대들의 행동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무서운 10대 택시 강도 택시승객을 가장해 강도짓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S군(17)과 P군(18)은 온천동 노상에서 윤모씨(46?신창면)의 택시를 잡아탔다. 이들은 선장면 정미소 앞에 이르자 운전자 윤모씨의 목을 조르고 미리 준비한 몽키스패너로 머리를 때려 전치 21주의 상해를 입혔다. 운전석을 뒤져 현금 8만원을 강취한 후 도주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차는 뺏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잠복중인 경찰에 잡혔다. S군 일당은 사건 당일 오락실에서 처음 만난 후 집에 돌아갈 차비가 없자 즉석에서 강도짓을 모색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아직 이성적 판단이 미숙한 무서운 10대들의 행동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주아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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