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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성 보여주겠다 ‘천안시 조직개편 예고’

민선7기 역점시책 위해 본청 1국 추가증설… 기획경제국 8월 초 시행

등록일 2018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가 민선7기의 시작을 앞두고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21일 광역행정체계 기틀을 다지고 1국을 증설한다는 내용을 담은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이 확정되면 시 조직은 현재 1실3국3직속5사업소 2구청30읍면동63과에서 5국3직속5사업소 2구청30읍면동67과로 확대개편하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7기 시정의 역점과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존 경제 담당부서인 ‘경제산업실’이 최선임국인 ‘기획경제국’으로 재편된다. 기획경제국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전략산업과’를 신설하고 전략적으로 정책기획과 예산부서를 배치해 경제 관련 부서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정 전반을 총괄하던 자치행정국은 ‘안전총괄과’가 보강된 ‘행정안전국’으로 재편돼 각종 재난과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복지문화국의 기존 체육교육과는 시민들의 스포츠와 레저산업을 육성할 ‘체육진흥과’와 초·중·고, 대학, 청년정책, 평생교육을 아우르며 원스톱시스템을 갖춘 ‘교육청소년과’로 변경된다.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농업환경국’은 농업과 환경 관련 부서 배치와 더불어 민선7기 역점과제 중 하나인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질 ‘식품안전과’를 신설한다. 이는 반려견 등 동물복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직강화에 역점을 둬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건설교통국’은 시민들의 편리한 대중교통문화 조성과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등을 담당할 ‘대중교통과’를 신설하고, 관내 주택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와 쾌적한 삶 보장을 위해 ‘주택과’를 만든다. 또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치매안심센터 2곳과 건강생활지원센터 1곳을 신설·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시공무원 총정원은 1978명에서 2022명으로 44명이 늘어난다. 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안전강화,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늘어난 인력을 이들 부서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조직개편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7월중에 천안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상정·의결 후 8월 초 공포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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