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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천안지사 ‘후원금’ 전달

충남가족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18 가족치료프로그램'

등록일 2018년06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충남가족복지센터는 지난 1일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에서 ‘가족치료프로그램- 보석찾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후원하고 충남가족복지센터가 진행하는 보석찾기 프로그램으로, 천안시 거주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구성원이 함께 예술체험과 집단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진행된다.

충남가족복지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치유도 하고 성취감도 느끼며, 또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가족관계가 증진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역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재활승마사업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지회장 전재하)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재하 지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재활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치유는 물론 사회적응력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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