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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서 금요일마다 직거래장터 연다

등록일 2018년04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오는 13일부터 11월30일까지 34회에 걸쳐 시청 민원동 앞에서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설·운영한다. 혜택은 시청공무원과 시청을 찾은 민원인들이며, 무엇보다 직거래에 참여한 업체나 개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는 ‘금요장터’는 지역농가가 직접 생산한 고품질 신선먹거리를 유통단계 없이 판매하며 소비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판매품목은 채소, 과일, 버섯, 계란, 떡, 헛개나무, 장류, 천안포도, 배 등 30여 개로 26농가가 2개조로 나눠 매주 방문해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직거래 금요장터는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농가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금요장터를 앞으로도 도농 상생과 교류, 화합의 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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