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봉현·한옥동 전 천안교육장이 나란히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은 22일(목)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의 입당을 환영했다.
황봉현 전 교육장은 2013년 정년퇴임 이후 탈북청소년 검정고시반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옥동 전 교육장은 천안청수고등학교장을 끝으로 올해 2월말 명예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