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은 21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벌였다. 이번 빨래지원 사업은 관내에서 영업중인 ‘워시앤조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매달 셋째주 수요일마다 5가구씩 지원할 예정이다.
정광섭 단장은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이불빨래 수거부터 배달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으며, 정해용 쌍용2동장은 “이런 선행이 모여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간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