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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한·박상돈·유진수 ‘예비후보 등록’

등록일 2018년03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전종한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박상돈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먼저 전종한 시의장은 “옆으로 열리는 시대는 자치와 분권의 시대”라며 “천안이 새롭게 도약하느냐 구시대에 안주하느냐의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천안을 위한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리와 지조를 지켜낸 민주당원, 12년간의 의정경험, 그리고 50대 초반의 젊은 일꾼임을 내세우며 “혁신적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도시 곳곳에서 넘쳐날 수 있는 지방자치의 모범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상돈 전 국회의원도 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며 “오랜만에 정치재개를 선언한 만큼 정치신인 이상으로 선거운동을 활발히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공약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정책대안 보따리를 풀어 천안시민에게 다가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 전 의원은 육사(28기)를 졸업한 뒤 충청남도 기획정보실장, 대천시장, 아산군수, 서산시장, 자유선진당 원내대표·충남도당위원장, 제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풍부한 경력자’임을 소개했다.

한편 40대 기수론을 내세운 자유한국당 유진수 부대변인은 5일 천안갑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채비에 나섰다. ‘정의로운 보수전사’를 앞세우며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중앙연수원 교수와 당 부대변인을 맡고 있음을 알렸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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