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역임한 박상돈 전국회의원이 1일(목) 오후 2시에 천안중학교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박상돈 천안다움을 생각하다’란 제목을 단 출판기념회에는 자신의 천안에 대한 사랑을 담았고,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의 추억을 소개했다. 그는 책에서 도시의 외양을 그럴 듯하게 꾸미는 행정을 지적했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비전을 제시하고, 가장 먼저 물에 뛰어드는 퍼스트펭귄이 돼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자신을 오랜 시간 공무원 생활과 두 번의 국회의원 경험을 통해 행정과 정무역량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