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동장 권희대)이 은은한 아로마 향기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이 하루종일 흘러나오는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민원실을 운영한 건 지난달. 또한 민원실 내에 있던 북카페와 연계해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해 인기를 얻고 있다.
좋은 향기와 감미로운 음악 속에서 고객만족도도 좋아진다. 권희대 동장은 “민원실이 딱딱한 사무처리 공간이 아니라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소통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