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펴면서 6일 성거읍 대원강업(주)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본영 시장은 기업관계자, 근로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기업활동의 어려움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강업은 자동차 스프링과 시트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1조원이 넘는 연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