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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증액’된 천안농정예산

등록일 2017년1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농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관계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농업발전위원회는 농산물 개방화에 따른 농업·농촌발전과 소득증대, 지역농촌발전시책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8년도 867억5900만원 투입으로 추진될 농업·축산업·임업 관련 345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천안시 농가의 중·장기적 소득증대방안을 놓고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더 많은 의견교환을 위해 각 작목별 반장과 관계농업인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기훈 농업정책과장은 2018년 천안시 농정예산이 전년대비 80억이 증액돼 전체 일반회계의 6.8%를 차지한다며 “예산이 증액된 만큼 우리시 농업인들의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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