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봉송주자 황노진씨.
2018평창동계올림픽 천안성화봉송단(79명)은 17일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의 점화를 시작으로 모두 62.8km를 달리며 시민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다. 오후 5시부터는 시청 봉서홀에서 서오하봉송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성화불꽃은 18일 다음 행선지인 오송으로 이동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