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박상규)은 문화예술전문잡지 ‘도솔문예’ 겨울호를 12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특별히 ‘함께한 문화재단 OH!(5)주년’ 기획기사와 함께 천안문화재단의 지난 5년과 앞으로의 기대를 담았다.
시민들의 문화재단 5주년 축하인사와 천안예술의전당, 한뼘미술관 등을 비롯한 천안문화재단의 자랑거리를 실었다. 이외에도 외부 전문기고자들의 올드브랜드 답십리’, ‘무대감독이 하는 일’ 등 문화예술관련 전문칼럼과 ‘천안역 앞 쌀상회’, ‘천안예술의전당의 대학생 모니터링단 취재’ 등 천안지역의 소소하고 소중한 이야기와 천안문화재단의 행사소식을 접할 수 있다.
도솔문예는 천안 문화예술전문잡지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독자의견은 메일(anjiun@cfac.or.kr)로 보내면 된다. 독자의견이 채택되면 문화재단에서 정성껏 준비한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도솔문예는 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 ‘문화+지식’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