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동(동장 권희대)은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노인 20여명을 대상으로 ‘효도사진’을 촬영하고 사진을 액자에 담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으로 추진됐다. 천안 나눔플러스(대표 소영진)와 연계한 사진작가와 봉사자들의 재능나눔으로 마련됐으며, 사진액자를 선물받은 어르신들은 봉사자들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희대 동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마음이 무척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문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