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10월31일부터 11월10일까지 대관전시 ‘Fine art Cheonan21 파시몽 정기전’을 삼거리갤러리에서 연다.
‘Fine art Cheonan21 파시몽’은 회화중심의 전문예술단체로 현대미술의 이해와 소통의 장을 넓히고자 매년 정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들의 다채로운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며 현대미술의 이해와 시대적 방향을 제시한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현대미술의 특성을 이해하고, 시민의 문화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