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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교통·통신’ 특별기획전

등록일 2017년10월1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박물관(관장 최용인)은 개관9주년을 맞아 18일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교통·통신’을 선보였다. 전시는 내년 5월5일까지 진행된다.

‘교통·통신’전은 초등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옛날 교통·통신과 관련한 유물 및 자료 70여점을 전시한다. 가마, 남녀, 짚신, 인력거, 사인교, 휴대전화 등 시대에 따라 변화된 교통·통신 관련 생활상이 담긴 유물을 가까운 과거부터 먼 과거 순으로 구성했다.

1부 ‘아빠, 엄마 어릴 적에’는 1990년대 이후, 2부 ‘할아버지, 할머니 추억속에’는 1900년대 전후, 3부 ‘조상님의 기록속에’는 조선시대 전후의 교통과 통신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전시와 함께 ‘봇짐 메고, 짚신 신기’, ‘과거시험 보러 가는 선비처럼 갓 쓰고 사진찍기’ 체험과 주말 체험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문의: 천안박물관 학예팀(☎521-2892)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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