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이 ‘얘들아 뭐하니? 미술관에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기를 운영한다.
10월14일부터 11월4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2층에서 매주 토요일 4주간 무료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흥미와 미적 감수성을 배양하고 일상생활에서 예술을 능동적으로 향유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다락은 ‘Colorfall’전과 함께 2기 ‘즐거운! 미술관’이 진행된다. 전시관람과 함께 색의 개념과 색에 관한 다양한 표현법을 배워보고, 명화의 색을 추출해 각자의 작품을 제작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과 가족단위이며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 신청은 이미 완료됐다.